비가
작성일 26-07-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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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시 좀 지나서부터 내리기 시작하네
그려도 바람 불어 느므 좋구나
낼은 애랑 나가려 했는데
오널 집을 돌보지 몬해 낼은 파이여
빨래도 하고 이것저것 오늘 못한거 혀야지
딱 2주 전 엄니 넘어져 멍든부위
오늘보니 많이 좋아졌드라
아주 새까맣게 멍든거 보믄
가슴이 철렁하당게
한창 반찬 만드는거 도와드리고
계산서 및장 쓰는디 동생이 제부랑 온겨
코스트코를 다녀와서 어구야 두박스를 갖고들오는디
냉동블루베리가 5봉여 ㅠ
울엄니가 더위를 못견뎌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대체한게 냉동블베리 ㅠ
치즈케익 한판 소보로 한봉
자두 살구 한팩씩에 도가니 3팩 사왓드라고
더위를 잡쉈는가
살이 뼈에 붙은게 다여 을매나 말랐는가
나 뼈말라때보디ㅡ 심하드만
내동생은 나랑 달라
사온거 주방에 팽개치고 티비부터 봐 ㅋ
내가 계산서 다 쓰고 냉동실 냉장실 전부 정리해놨네
아무도 정리하라 사와라 소리 읎어도
알아서들 사오고 놓고가거나 나처럼 정리하던가
울엄니는 시키질 않으
설거지하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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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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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라 절대 일을 안시키더니
나이 오십이 낼모레래도 안시키네
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