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작성일 26-08-0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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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가 정말 싫어서 꽤부리다 여기저기 옮겨다녔는데
6년동안 4 군데 다녔시야
여기 다니다 내가 가기 싫어하면 엄마가 딴데로 또 옮겨주고
그만 다니면 안돼냐 했다가 6학년때까지 치라고
억지로 다녔는데
그 흔한 페달 한 번 밟아보지 못하고 졸업했네 ㅋ
폐달을 밟기까지는 체르니 50 이상에
명곡집 끝낸 후 다음 과정 콘체르토를
배워야 비로소 학원에서 폐달을 밟게 하거든
가끔 집에서 연습한다고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같은거 치면서 한풀이하 듯 집에서나 밟아 댔시야
반대로 내동생은 으찌나 피아노를 잘 치는지
보는 원장들마다 전공 시키라고 난리였으
실기보다 이론 하는게 나을 정도를 건반만 봐도
싫드라고
80년대초중반만 해도
피아노 등 학원비 안내고 몇 달 다니다
이사가는 것들 많았던 시절인데 ㅋㅋ
그 애기를 피아노 원장이 우리 엄마한테 한풀이 하 듯
지나가는 말로 하드라고
너네 엄마가 애들 셋 레슨비 하루도 안지나고
딱딱 내시는데 학원 개원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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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잇날로 치자면은 지금 서울대 법대 정도 숙대 음대 기깔 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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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댄 으케 드갔
아무리 부잣집 딸래미어도 글치
그기 글케 쉬운 기 아녔
난다긴다 공부꽤나 하는 범생이 드가기 어렵
거기 숙대 지하철 숙대입구 갈월동 잇날 울 큰엄니 댁 있
내 잘 안다카이 많이 갔
놀렀
얼마나 놀았갔냐
예전 이대 합격자 나왔 난리난겨 부정입학 이대생은 미친드끼 공부해서 드갔
그만큼 어렵단겨
공부 잘 했을리는 없
지금보면 애 하나 키우는데 드가는 돈 억수로 컸
고생 마이 했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