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쥬슨지
작성일 26-08-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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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빠트렸음 먹고 가지
먹던걸 싸가나?
사당역 롯데마트 물건 많을틴디 몰 샀길래 꺼믄 봉다리여
설마 우동 히나 무그러 거길간겨?
할 일 드릅게 읎구나
오랜만에 친정 다녀 왔시야
포도 한박스 복숭아 한박스 애플망고수박 사고
채소코너 도는데
캬 티비서 보던 박! 파는겨
신기해서 6천주고 한통 사서
첨 음식 하는디 울엄니도 첨 해본다네
요새 티비서 음식 하는거 봤다하시드만
껍질이 수박치럼 질기고 잘 안까지드라
칼로 깎다가 칼에 새끼손가락 찔려
감자깎이로 혔오
훨 잘 깎이는데 얇게 되서 껍질두꺼운 질긴부분이 그대로여
암튼 그거 새우젓 느코 허연양념해서 국물 졸이면서 볶았시야
보들보들 쫄긴쫄낏 미끈미끈 식감이 독특하드라
노각무치기ㅡ 가지 무치기ㅡ쪽파 썰기
깨 빻기 마늘 자르기 등등 부억에서만 두시간 넘게 걸리고
후딱 걸래질을 하고 나가려는데
압지 손에 또 깻잎이 들려있는겨
누가 줬다는거 다 갖고 와서
시방 해야되는데 넉다운여
염색한지 3주밖에 안되었는데
머리가 너무 무거워 자르러 간김에 염색마져 하고
샤쓰 똑닥이 단추 두벌 달고
박나물 노각에 밥 무꼬 들버누웠시야
깻잎은제 씻어 김치 하누 ....
낮에 살짝 비 뿌리다 말드만
1분 내렸 ㅋ
추천1
댓글목록
작성일
울압지가 요새 계속 돈을 주시네 ㅠ
좋아요 0작성일
낼 병원가야지 아보카도 후유증이 여태 기ㅣ렵네
약 다 먹어 끊기니 가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