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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울희 댓글 0건 조회 1,449회 작성일 21-10-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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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격하지 않다.


홍옥과 부사도 구별못하는 

말뿐인 잉간들이

감홍의 맛을 논할 수는 없는게다.


십을 꺼리를 던져준다고 해서

낚는 즐거움을 탐한다 억지 부릴일도 아니다.


애초에 사과할 마음도 없는 눔이 사과의 맛을 논한다는 것이

억지 인게지.


감정이 치닿는대로

물고뜯는 본연의 감정에 솔직하란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글 줄기 꼬아봤자 보이는건

꼬인 심사뿐이다.


그게 왜 꼬엿는가가 중요한거지

어떻게 꼬는가는

중요한게 아니다.

결국 진솔의 문제인게다.


또한

메타포는 완충의 의미다.

하지만,

굳이 메타포의 의지로 글줄기를 쏘아대는 것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모르기에

모르는 것에 대해 쉬이 명명한다는 것은,


익숙한 어휘에 우김질을 쑤셔넣는거다.

넌,

이런 넘이고 이런 연이다 

라는 식이지.


하지만 간과는 하지말어라.

부딪히면서 공명하고

또는 

격렬한 부작용의 반응도

진심을 다햇기에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봐 

조온만한 님드라!


이해할려고 애쓰지마.

스스로 이해 못할 것을 쏟아내는 시간에

감정에 충실하면,

그만큼 삶의 채색도

분명해지는 것이다.


왜 흥분하는 가는

너의 몫이지.


대상에게서

본인의 거짓된 흥분을 투영하면 안되는 거야.

그건 진솔하지 못하거든.


위선과 가증이

정체성이 겪는 혼란의 체증을

해결하는건 아닌거 잘 알잖아?


쉽게 말해

니가 좋같은 감정을 느끼니

그 감정따라

모든 말 모든 가식 위선 엮어다


사과니 흥분이니

지이랄 떠는것 아니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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