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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4-02-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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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한 마리 접어놨다.

종이접기도 가끔 해야한다.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들도 있어서 문해교육도 해야 하는데

다행히 내가 하남에 살 때 하남시청의 후원으로 문해교육 강사 자격증을 따놨는데

그걸 또 써먹게 되네.


도둑질만 빼 놓고 다 배우라고

이런저런 허접한 자격증들을 따 놓으니 그래도 한 번씩은 써먹어 보네.ㅎㅎ


지나가는 거지한테도 배울 게 있다고

세상사 모든 것은 배울 것이 있도다.


그나저나 가을에 많이 주워 놓은 은행이 말라가고 있기에

반은 덜어 나눔하고  한 바구니 남겨 뒀는데

오늘 아침 마른 은행을 밥에 같이 넣어 지은 다음

저녁에 퇴근해서 먹어보니

쫀득하니 너무 맛이 있더라.

열심 까서 냉동고에 얼려 놓고

밥 지을 때마다 한 움큼씩 넣어 먹어얄까보다.


콩, 아로니아, 은행 등등 잡곡밥을 열심 해먹어서 건강해져야지

오래 살기 보다는 건강하게 살다가고파~~


할당도 마무리 했고

슬슬 은행 까다가 잠이 덜 오면 책 읽다가 자야겠다.

이번 주 목요일까지 일하면 4일 연휴다.

아이 좋아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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