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력저하
페이지 정보
본문
요새 오른쪽 눈이 계속 션찮아서 안과 다녀 와서 안약 넣는데도 호전 되지 않는다.
안구통까지 있다가없다가 하는데 시력저하는 말해뭐해.
며칠 전엔 힐레4와 럭스오션 두 아파트를 산책 했고
어젠 자이더스타를 거쳐 골프장 근처 벚꽃길을 걸었는데
어슴푸레한 저녁이다 보니까 헛것이 보이더라.ㅠㅠ
옆 아파트 조형물 위에 검은 고양이가 예쁘게 앉아 있던데
자세히 보니 목도 움직이는 것 같고 꼬리도 흔들리더라.
그래서 어쩜 저리 예쁠까 하고 가까이 가서 쳐다봐도 진짜인 것 같아서
좀더 자세히 앞뒤로 보니 젠장할 조형물이네.
아아~~
이제 헛것이 보이니 살맛이 안 나는도다.
어쩌면 좋노?
댓글목록
누가봐도 헛거꾸마
잼네
노란 유리창 누구냐
좋은데 사네
난 오히려 시력 더 좋
아파트 조명 참 예프네
고양이도 이쁘다
고양 살 때 강매동에 코스모스 보러 갔다가 큰 메뚜기가 눈알에 세게 뛰어드는 바람에 눈안이 너무 아파서 안과를 여러 곳 다니고도 이상이 없다는 얘기만 듣고 말았는데 그 이후로 비문증이 생기고 긴 시간 동안 안구통이 있어 고생고생.
요새 가끔 안구통이 또 발작질을...비문증도 심해지고.ㅠ
안구통 비문증 누구나 오는거고
쓸데없이 병원 갈 필요 없
자연스레 없어졌
나이먹음 좋은 것 있
메뚜기는 해로운 물질 아니라서
먹기도 하잖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소설 검은고양이를 유년에 읽으면서 공포감 느꼈던 생각이 나더만.
그리고 요즘 밤마다 심야공포 이야기 틀어 놓고 자는데 재미도 있지만 섬뜩햐.
난 야밤에 혼자 여혼귀신 나오는 영화 드라마 못 봤
일부러 보다니
놀랍
시골 유년 보낸 사람들 힘 씨 강단 있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