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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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배다리 성냥박물관 구경 갔다가
근처 찾아보니 달동네 박물관도 있어서 구경 가려고 했더니 리모델링 중이어서 못 갔었는데
최근 다시 재오픈 했대서 구경 다녀 왔다.
주차료도 무료고 관람료도 무료다. 깨끗하게 새단장 해놨더라.
우리 70년대 내가 살아냈던, 우리 집에 있던 물건들과 똑같은 것들을 보니 옛 시절이 그립더라.
교복도 무료로 대여 받아 입어 볼 수가 있고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커피도 2000원이라 맛도 보통이지만 확 트인 밖을 보며 마실 수 있어 좋았다.
굿즈도 팔고...난 동구 상품권이 있어서 그걸로 무료 커피와 음료를 사 마셨다.
박물관 찬찬히 구경하고 나오면 배수지 공원인데 걷다보면 절도 나오고 생태 공원도 있고 황톳길도 있고
제법 괜찮은 곳이었다.
'74년쯤인가?
울 집에 있던 텔레비전과 똑같은 것 찍어 봤다.
금성 선풍기 당시엔 좀더 바다색이었고 돌려서 틀었었다.
재봉틀, 전화기, 연탄....일산화탄소 중독 돼서 죽다가 살아났던 기억이.....그래서 머리가 좀 안 좋아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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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0년대 전축이 빠져 있더라. 울 아부지 맨날 전축 틀어놔서 동네가 울리도록...그래서 옛날 노래와 팝송들 많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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