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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92회 작성일 26-05-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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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하기가 싫어서 저녁은 석식으로 닭매운찜을 사 먹었다.

요근래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서 식당은 뜸하게 안 갔었는데

밥 하기가 싫어서 간만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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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맑음인데 어젠 해무가 끼어서 춥고 바닷내음도 나더라.

추워서 산책은 패스하고 얼른 들어왔다.


그래도 이른 오후엔 사우나 하고 그네에 앉으니 좋던데

저녁은 아주 춥더란말시... .


그네에 30분 앉아 멍때리기 하는데...

봄나고...

목련을 시작으로 밪꽃 진 자리에 영산홍들이 정원을 붉게 물들이더니

그 이후로 이팝 나무~~어젠 가만보니 불두화, 산딸나무 등등 하얀 꽃들이 주류를 이루고

마가렛, 붓꽃 등등 쉴 새 없이 다양한 꽃들이 봉오리 맺었더라.


걷지 못하면 정원에 나가 그네나 타얄판.


도서관에 박혀 책이나 읽든가...ㅠ

추천2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석식  줘서  좋으네요
우린 조식 중식만 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불두화 땅에 후드득 떨어진 것도 예쁘더라.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서해 바다는 파도가 거의 없고 해초류도 없어서 바닷 내음을 못 느끼며 사는데
어제 해무가 끼고 바람이 부니 바닷 내음이 나더라.
동해 바다에서 바다 내음 참 좋아 했었는데 어제 그 내음을 맡으니 기분이 좋았다.
추억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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