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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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매니아기도 하다.
아보카도는 잘 사야한다.
잘랐을 때 깨끗하게 나와야 하는데 더러 거뭇거리면 짜증이 나고 먹을 것도 없다.
코코에선 몇 번 실패 했다.
동네 채소가게에서 한 번 성공 해서 또 갔더니 그때만큼 좋지 않아서 포기.
이트 가면 후숙된 아보카도가 나온다.
그걸 세 번째 사는 데 성공이다.
아보카도 뭘로 먹어도 맛있어서 자주 사 먹는 편.
전엔 씨로 키우기도 했는데 요즘 귀차니즘, 그런 짓 안 한다.ㅋ
평생 요리에 관심이 안 생기지만 먹고 살아야하니 대충 이것저것 장을 봐야하는 건 고역일 때가 있다.
레몬도 싱싱한 거 한 개 정도는 늘 쟁여 뒀다가 애용하면 좋다.
주방에 잡다하게 지저분쓰 걸어 놓고 사는 데 필요하니 정리가 안 되넹.ㅠㅠ
수세미도 인기가 있어서 한 번 사봄.
그런데 양이 많다.
손이 작아서 손안에 쏙 들어오지 않아 불편감 없지 않았는데 몇 번 사용 해보니 적응이 된다.
수세미는 네 가지 애용 중.
그릇 많을 때
그릇 한두 개일 때
지저분한 것 닦을 때
그때그때 골라 쓰기.
언니들은 내가 살림을 잘 못 산다고들 하는데
제발 관심 꺼주세여. 난 나니까 내맘대로 살다 가것어여.ㅠㅠ
난 되레 언니들의 위생관념이 때론 싫어여.ㅠ
댓글목록
나도 아보카도 좋아해요
몇개 얼마 이런 건
숙성 과정서 꼭 버리게 되는게
생기드라고요
낱개로 사는 건 비싸고ㅜ
오 저도 스마일 수세미 쓰다가
다이소 코코넛? 수세미 사서 후딱 쓰고 후딱 버리네요
헹주도 싼거 일주 하나씩 쓰고 버림요
다이소 수세미 작은 거 한두 개 설거지 할 때 딱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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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두세 가지 늘어 놓고 골라 사용하는 편.
다이소 가면 청소용품 사대는 게 취미임.
청소용품은 다이소, 무인양품 애용.
왕창 사 놓은 것들 안 사용하게 될 때 누구 만나러 나갈 때 챙겨가서 나눔쓰. 집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쟁이는 거 딱 질색.
뭐든 빨리 쓰고 양 적은 것 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