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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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일흔중반?인데
대학 졸업전부터 엠티간다고 뻥치고
한달에 한번씩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더니
결혼전까지 국내 안가본곳 없이 여행을 다니드라
당시 까페가있어 뭐가있어
교통도 불편했을텐데 기차타고 택시타고
하루는 기차를 놓쳐
택시타고 부산까지 간적도있다고
시방도 무용담처럼 떠드는데
하마 진정 도른자여 ㅋㅋ
돈을 물쓰듯 써대는게 전부 할머니가 줘서 그런거구
울할배는 백원있으면 아껴서 만원만드는 사람인데
할매가 무식혀서 돈을 펑펑써대 ㅋㅋ
그 옛날 울아빠가 외아들에 큰아들이고
밑으로 여동생이 넷인데
아빠가 아무리 인물좋고 집이 부자라도 선이 잘안들어오는 이유가
동네방네 할머니가 딸딸딸 하는집이라 소문이나서
며늘자리 힘든집이라고 소개가 적었다더라구
그 와중에 울엄마는 직장다녀 집 살 돈을 모아둔 노처녀로
있다가 시집안가냐고 외할아버지한테 쿠사리 받다받다
지쳐서 서른앞둔 한달 전에 울아빠만나 결혼을 했는데
울할매 나이 많은 며느리라고 또 싫어하드랴 ㅋㅋ
그람서 자기딸들은 왜 늦게 보내는지 몰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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