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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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 씨가 73세에 별세 하셨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 신장암 발견 돼서 암투병 하다가 가신 듯하다.
얼핏 보니
백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환갑 지나면 서서히 질병들이 찾아 들고 70대에 반은 저세상으로 떠나고 80대엔 30프로만이 생존해서 백세를 논할 뿐이다.
환갑 지나고 보니 유한한 인생 앞에 매일 죽음을 생각하지 아니할 수가 없나니
하루를 마지막처럼 유의미하게 살다 마침표를 찍을 지어다.
오늘 건강하다고 자부해도 내일 암이 생길지도 모를 나이다.
바화도 그만 악악 거리고 행복에 초점을 맞춰 하루를 마지막 처럼 살지어다.
그 늠의 남의 편 맨날 욕해봐야 그 입만 더러워지지 않겠냐?
나이 들면 삶의 연륜도 생기고 없던 지혜도 생길 나이다.
비록 남의 편이 맘에 안 들어도 가끔은 측은지심이 생기는 게 인지상정이거늘,,,
나봐라 늙으니 자제하며 겸손 해지려고 노력하는 바, 남의 편을 측은지심으로 바라보고 감사하며 살아지잖냐.
일체유심조라고 매일 자아성찰 하다보면 습관이 관성이 붙어 남은 인생은 여유가 생기나니 나를 돌아보며 살야야 하느니라.
백날 교회 다니며 두 손 모아 기도 해봐야 소용 없다.
시간낭비 일 뿐, 천국으로 가는 계단은 썩은 동화줄일 뿐이다.
나는 일어나면 나의 건강을 체크 하고
저절로 죽음을 생각하며 하루의 소중함에 소확행을 즐기는 삶을 살아내는 구낭.
감사하고 살면 지난했던 시절들도 희석되나니 작은 유튜브 댓글 하나에도 감동이 밀려와 눈물나는 인생이로구나.
매일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 다니면선 지식인이 되면 무슨 소용이더냐
비록 일자 무식이라도 지성인으로 거듭나 지혜로운 노인으로 살다 가야지.
남의 편 긍휼히 여기사 좀 잘해라.
남자는 말이다.
칭찬하고 밥만 잘해주면 없던 돈도 찾아내서 준단다.
모든 것을 환경탓 하지말고 내 탓함이 좋겠구낭.
니가 옥희 보다 몇 살 어리잖냐?
타인의 죽음을 보면서 내 나이를 헤아려보자꾸나.
우리 살 날이 그리 길지가 않단다. 인생은 찰나~~하루를 살지만 또 죽어가는 것이 우리의 슬픈 인생이란다.
행복해라. 남은 생일랑.
댓글목록
화통한 옥희님이 별세했다니 그분의 노래를 찾아서 올려봤음여.
이제...변장을 하고 산책 좀 다녀 오리다.
더우니까 송현아 갈참.
오늘 월요일이라 나의 아지트들은 모두 문을 닫아서 할 수 없이 코코 아님 송현아로...
고고씽
옥희 양재코스트코 거의 매일 나오는 당골이신데
운동겸 걸어서 한두개씩 물건사시드라고요
너무 일찍 가셨네요
옥희 양재코스트코 거의 매일 나오는 당골이신데
운동겸 걸어서 한두개씩 물건사시드라고요
너무 일찍 가셨네요
화통한 옥희님이 별세했다니 그분의 노래를 찾아서 올려봤음여.
이제...변장을 하고 산책 좀 다녀 오리다.
더우니까 송현아 갈참.
오늘 월요일이라 나의 아지트들은 모두 문을 닫아서 할 수 없이 코코 아님 송현아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