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요즘 눈만 뜨면 문화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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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시간이 잘 가고 더위도 못 느낀다.
벌써 팔월이 됐구낭.ㅠ
이번 주 문화생활은...
1.국악공연
20대 국악인들이 노래하고 꽹과리, 장구, 가야금 공연 했는데
판소리 하던 목소리라서인지 노랠 정말 시원하게 잘 하더라.
박물관 상설 공연장에서 구경하고 근처 지타워 전당대 갔다가 은행 볼 일 보고
송현아 가서 이케아. 교보 오픈한 거 구경 하고 메가 약국 들렀다가 왔는데
거기가 거기, 근처라 한 바퀴 돌았다.
2. 박신양 미술 전시 관람
인천예술회관에서 박신양 미술 전시를 하는데 끝나기 전에 구경 하려고 가봤다.
미술에 대해선 잘 몰라서인지 내 맘에 그닥 들어오진 않더라.
도슨트 설명으로는 그의 인생과 연기 관련 엮어서 설명 하던데...
개인의 철학이 담긴 그림이랄까? 어렵다.
미술 관람 하고 근처 메가 가서 헛개커피 마셨는데 고소했지만 쓴맛도 있고 그닥. 아아를 시킬걸 후회 했다.
근처 뉴코아 아울렛이랑 롯백이 있는데 아울렛 한 번도 안 가봐서 구경 했는데 분당 살 때 자주 가보던 곳이라 거의 비슷.
오는 길에 이트 들러서 좋아하는 두리안 두 팩이랑 시장 봐 오니 하루가 순삭.
3. 박물관 강의 듣고 국제도서관 들리다.
4. 김지연의 살롱드화려 그릇 읽어주는여자/유럽 엔틱 세라믹 전시회를 가다
아트윈 1층 쎄서미 극장에서 전시회를 하더라.
원래 12000냥인데 인천시민 할인 해서 9000원 주고 봤다.
평소 보던 웨지우드, 헤렌드, 러시아 왕실 그릇, 로열 크라운 더비....
구경 다 하고 나니 실론티 아이스 한 잔 줘서 예쁜 소파에 앉아서 마시고 나왔다.
그릇 모은 게 4만 점 된다던데 전시회엔 천 점 정도 전시했다고 하더라.
그릇 모으면서 유명인사가 된 듯. 책도 있던데 38000양이고 두껍더라. 도서관 가서 있나 봐야지.ㅋ
뭐...일주일 전시회 다니고 강의 듣고 쇼핑 다니다 보니 순삭이다.
늙어 백조 되다 보니 노는 것 밖에 할 게 더 있남?
실컷 놀러 다녀 보세.ㅋㅋㅋ
댓글목록
집에 있는 그릇들도 처치곤란하다 이사 오기 전에 한 차 기증했다.
좋아요 0책 읽는 재미가 생겨 독서삼매경. 월 최소 두 권은 읽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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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 위에서 둘쨋줄 접시 맘 들고
갠적으로는 노란접시 찻잔 맘 든다
이쁘네
웨지우드 별로
박신양 대단햐
한번 전시 보고싶
그릇 다 있는 듯
굿굿
/
예쁜 그릇 많더라.
이제 그릇에 관심 없어졌다. 보는 것만 즐기기로.
잘했 엄지척 ㅂ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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