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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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줬는데 군말않고 잘 일어나 밥 먹네
청경채가 두대 남았는데 며칠 안되었건만 금새 잎이 누래지네
처음부터 싱싱한걸 안샀나
버리기 아까워 누런잎떼고 가지 하나 남은거로
뎆쳐서 무쳐줬는데 짜네 짜 ㅋ
그래도 미역국이랑 잘 먹더라구
어제 학교에서부터 춥다고 톡이 오더니
집와서도 춥다고 하드라
몸이 밖에서 얼었나봐
장갑챙겨 식탁 위 뒀는데
가져가런지 몰겄으
오늘도 애가 2시에 온댜 점심으로 칠리새우 볶음 해주려고
ㅋㅋ 피자집서 오는 칠리 소스 네개 모아났쥐
오늘도 날이 춥구나
출근하는 미위민들 감기조심 하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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