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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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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5건 조회 3,018회 작성일 19-08-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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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기까지 밀려왔을까?

 

저 들판의 풀꽃은

 

혼자 피고

혼자 지고

혼자 씨를 맹글어

그냥 아름다운데...

 

떠밀려 가지 않는데...

 

 

나 어쩌다

여기까지 떠밀려 왔을까?

 

 

밀리고 밀려서 결국은,

더 이상 떠밀려 갈 곳이 없을 때

"나 이제부터 착하고 진실되게 살겠노라."

쪽팔리게 이렇게 말할까?



훗날 이 엉망진창인 이곳이

몹시 그리울 날을 위하여 

지금 나는 천도목숭아로 착각한다.

 


열매는 새싹으로부터

밀려와 어쩌다가 담콤한 과실이 되지 않았던가? 




(엉망 진창인 삶을 위하여.....ㅋㅋ)


추천5

댓글목록

best 손님 작성일

ㅋ여태 무플.......................?ㅋ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추내리고요

인생은 누구나 그런거지요
그런데 그렇게 안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름 모를 풀포기처럼요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여태 무플.......................?ㅋ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풍물하러 나가야 됭께...
낭만님 껀...잘 수습 허길 바래묘...ㅋㅋ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니에...
풍물장?에 폭우나 좍좍...............................ㅋㅋㅋㅋ

좋아요 0
핫백수 작성일

그까이꺼...와도...흥에 겨우면..
암껏도 아니져...ㅋ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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