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절이 다가오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4/명절이 다가오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83회 작성일 23-09-11 22:01

본문

엄마가 그리운갑다.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살아생전 그리 욕을 하고 불효 하더니

보고싶다는 밀이 나와?


넌, 보고싶다는 말 그 자체도 사치여.

지난 날 니가 미위에서 불효했던 욕설들을 되새김질 해봐라.

보고싶다는 말이 나오냔 말이다.


꿈속에서 엄마가 자꾸 보이면 묫자리 어디 물 새는 곳이 있나 살펴보거라야.

요즘 힘들다는데 난 너보다 더 힘든데 입 꼭 다물고 살잖여.

인내 하거라.ㅎ

추천4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엄마 임종도 지 승질에 못 지킨 사람이
저러는거 너무 가증스럽네요
그리움도 화도 욕도 즉각 표현하고 사는데
무슨 한이 많을까싶네요

좋아요 4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엄마 욕 그리 하더니 보고싶다고 하니 아이러니  하네요.

좋아요 4
야한달 작성일

엄마 임종도 지 승질에 못 지킨 사람이
저러는거 너무 가증스럽네요
그리움도 화도 욕도 즉각 표현하고 사는데
무슨 한이 많을까싶네요

좋아요 4
보이는사랑 작성일

엄마 욕 그리 하더니 보고싶다고 하니 아이러니  하네요.

좋아요 4
Total 13,726건 10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211
옆 방 보니 댓글1
나빵썸녀패닝 725 4 10-04
12210
추석당일 댓글3
나빵썸녀패닝 788 6 10-04
12209 나빵썸녀패닝 633 6 10-04
12208
역시 댓글11
나빵썸녀패닝 1026 6 10-04
12207 그늘집 547 0 10-04
12206 야한달 754 7 10-03
12205
댓글7
꽃의미학은이제없다 981 3 10-03
12204 석양 746 2 10-03
12203 석양 700 3 10-03
12202 김산 758 4 10-03
12201 기자 1036 5 10-03
12200
세시풍경 댓글1
김산 826 1 10-03
12199 보이는사랑 794 4 10-02
12198 보이는사랑 757 7 10-02
12197 보이는사랑 881 5 10-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0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