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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

작성일 19-10-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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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2,21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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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시간 만큼


공평한것 없어



바람처럼


스쳐간 시간들


돌이켜보면


모든 시간은 사랑이었지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랑은


이름지어진 소유가 아니라



시간의 공유속에서


공감으로 피어낸


꽃 하나


함께 보는 것이라는것을


느껴지는 모든 것들이라는것을



또한


그 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추천1

댓글목록

망고
작성일

다른시간 다른공간에 있어도
같은 꽃을 생각하면 
그곷꽃은 의미 있을수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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