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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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꼬투리 따다 팥꼬투리 따다
다시 콩코투리 따다...
왔다리갔다리 뭔 너갱이 빠진
소리를 하고있대요
십원 한 푼을 입술에 피어싱 처럼
메달고있는 사람이 돈에
초연한 척 하는 거
욱기는 짬뻥이네요
나님이나 너님은 돈 욕심 안부릴
범위안의 사람이 아니에여
고딴 말은 최소한 내 이름 석 자
등기부등본에 박혀있는 사람들이
게으를 명분으로 할 수있는
말이에여
넘의집 살이 전전하는 나 님이나
포도 한송이,땅콩 한자루로
대두리나게 쌈박질하다
빽차 타는 너 님은 돈 욕심
안부렸다간 신세 조져여
언젠가 입고 사진 올렸던
새하얀 인견 고쟁이 있쥬?
돈 욕심 없단 갸륵한 소린
그 고쟁이 안에 너어두쇼
쌈짓돈 꺼내 듯 자꼬 꺼내지 말고여
내 살다살다 돈 없어 포도 세송이
사는건 봤어도 돈 욕심 없어
세송이 사서 쌈박질 하는 건
첨 봤수
* 한 턱 쏘라구여?
오키바리 접수
주소 불러바여 포도 한 상자
국산 햇땅콩 두 자루 통 크게
쏠틴게
나가 모타리는 작아도
통머린 크당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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