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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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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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4회
작성일 25-06-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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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끝내고
빨래 첫판 돌리고 있시야
내가 성격상 미뤄놓고 잠을 몬자는 성격이라
후다닥 빨리 혀야되야
운동화 흙 정리하고, 빨래 분리 허놓고
가방 닦아 놔뒀으
이제 사진 찍으믄 얼굴이 비대칭 도드라지고 혀서
작년올해 훅 늙어 면세점서 비싼 화장품 몽창 사왔시야 ㅋ
나두 만원대 장품 시마이해야지
늙어 장품으로 좀 으케 해보려고 큰맘무꼬 막 질렀네
인천공항은 그런거 읎던데
김포공항은 택시 호객이 있어 깜놀혔네
우리는 캐리어가 원체 커서 벤 타야 편해
벤 승강장으로 갔으
갈땐 3일 전 예약해서 지하서 타고 갔고
올땐 시간 마추기 힘들어 승강장으로 갔네
시간이 늦어 할증 붙드라고
내 버스만 타고 댕기가 택시 요금이 얼마인지 솔까 잘 몰러
애가 워낙 열이 펄펄 끓어 39도 떨어지질 않아
비행기 시간 땡기려 노력했는데 안돼드라
9시 20분 출발행인데 우리가 여행사 통해 발권 받은거라
취소하면 통째 금액 날아가는건데도
포기하고 이른시간 예매하려 했는디 자리가 읎드라고
일욜 오후부터 열이 펄펄 끓어
이부프로펜 계속 복용했는데도 소용이 읎드라고
나두 몸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는지 으쨌는지
난 장실 자주 안가는편인데 한시간마다 한번씩 작은걸 보러 다니고
아주 고역이드만
그나저나 빨래 언제 끝나남 ㅠㅠ
첫날
스누피 랜드
볼만하데 잘해놨드라~~~~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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