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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539회 작성일 25-06-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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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퍼가  아츰에 된장찌개 조개 넣고 해놨는디

여적 안묵네야


친구네 가서도 입맛읎어 잘 못먹었다는디

살은 안빠지고 오히려 얼굴은 부어서 더 커진거가트네


쌀도 떨어져가고 대파도 떨어져가

쿠팡에 시켜야 쓰겄시야



유툽보다  남대문 수입상가 옷 소개하는 유투브에 

나온 집 전화걸어 셔츠블라우스 하나 삿


세일해서 이십이라는디 으떤거 올지 몰겄네야

재질 좀 자세히 보여달라 문자했는데  재질은 잘 안보이고

면이라고만 하는디


택비포함 이십 이체할게요! 했더니 그러라네


내가  남대문 수입상가ㅇ귀신여

어릴때부터  엄마따라 다니고 친구들하고 다녀너 잘 아는디


거기  가품으로 스타일 제품도 많이 팔지만

진품 명품도 많이 파는데

유통경로는  주로 아울렛가서 왕창 사다 파는 경우도 있고


진짜 수입업자들이 외국나가 물건 사입해서   사오는  경우도 있는데

드물어

그런 사람들의 물건을 소량 사다 되파는걸수 있고



근디 어제 그 집은 진짜 집 갔더라구

뭐 아울렛 물건이라도 할 수  없는거고


근디 옷 소개하면서  대폭할인 이라고 얘기하는데

구매대행업자들 물건값 비교하면 비싸더라

물론 백화점 보다는 싸지만


어쩌면 구매대행 물품  사서 그거 되파는걸수도 있다 싶더라구


가서 보고 사는거 아니니  일단 가격이 괜찮아서 계좌이체 혔으


나는 직장도 안다님서  사는옷들은 꼭 출근복들을 사게 되더라구

그래서 내가 동네 마실용 옷들이 읎어

마실용 허드레 옷을 돈주고 사는게 왜케 아까운지

삼만원 이상은  돈 쓰기 싫드라



나만 그런건지 원~~~


암튼 애가 밥을 안무거 속이 상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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