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페이지 정보
본문
씽그대 물이 차겁더라
그동안은 미지근? 한 물 나오다 찬물도 그닥 차지 않았는데
어제부터는 헹주 걸레 빠는데 제법 차겁드만
바람도 세게 불고
비가 조금 내려 먼지는 없는지 좋음! 뜨네
영영 안올거같은 가을도 오고 춥긴 춥네
애 방바닥도 냉기 가득이라 난방 하지 말라는거
없을 때 몰래 좀 틀어 놨으
집이 온기가 있어야 좋지
나는 쓰레빠 신어서 냉기 잘 못느끼는데
울 애는 맨발로 다님서 기침 콜록하는데도
난방 하지 말라카네
건조해서 그런가 하고 가습기 싹 닦아 틀어놨으
확실히 아무도 없으니 집안일이 술술 힘도 덜 들고
잘 되더라구
아까 인구조사 어쩌구 아범한테 얘기했는데
인터넷으로 작성 조사 다 했는데 왜 집으로 또 왔냐하네 ㅠ
이건모 엉망이야~~
추천4
댓글목록
따뜻한 물 맞춰 놓고 설거지함다. 추운 건 못 살아여.ㅎ
좋아요 0
아침머코 여때 암것도 안무것더니
배고파서 빠리바게트 배달시켰네
뜯어묵는식빵 다 무거야것다 ㅋ
시엄니 부위부위 정육점 채끝등심 갖다드렸는데
맛나다고 잘 드셨다네
투뿔이라 맛이 좋은디 느무 비싸부렁 ㅠ
3백그람에 오만 넘으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