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나도 20대 사진 한 컷 올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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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올린 적 있다만...
내 20대는 완벽하고 디테일한 섬세한 여자였다.
그래서 그땐 좀 까칠하고 샤프했었다.
20대 미련없이 열심히 일 하고 놀러 다니고 연애 하고...
그래서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아.
미련없이 다 해봤으니깐.
삶이 순간순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얼굴 인상도 조금씩 바뀌더라.
사진 올릴 테니 내 사진 갖고 장난치지들 말거라. 그럼 다시는 안 올릴 거야.ㅋㅋ
10초만 올리리다.
오늘 사진 좀 계속 올려볼까낭???
척박한 황무지같은 미위에 함 웃자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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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참 옛날 사진이네~~
까칠했던 그 시절도 나도 더 까칠해질까 두려운 지금도 나다.
남자들 접근을 못하게 까칠이였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