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젠 병원순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어젠 병원순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191회 작성일 25-10-22 01:00

본문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내가 꾀병인 줄 안다.

특히 남의 편은 내가 자꾸 아프다니까 건강염려증이 아니냐고 한다.

결혼해서 짓고생 하다가 아프면 나만 억울할 판이다.

배려는 집어 치워~~ㅎ


금식 후~~

영상의학과 가서 경동맥 초음파와 복부 초음파를 했다.

결과 보러는 내일 간다. 종합병원이라 아다리가 안 맞아 다른 날 가게 됐다.

경동맥 쪽이 약간 정상이 아니게 동맥경화 증상이 있는 듯 하다고 한다. 혈압약은 아직 안 먹고 콜레스테롤 약은 복용 중이다.

간은 지방간이라고 한다. 살을 빼야 한다.ㅠㅠ

그외 췌장은 잘 안 보인다고 자세히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낼 내과 의사한테 결과 듣고

혈류를 보는 mra를 신경과에 예약 해서 찍어볼까 한다.


그리고 주말에 등이 아프고 가려워서 좀 띠처럼 붉어졌는데 대상포진이 아닌가 싶어서 진료 받았더니

대상포진은 아니고 알레르기라고 약과 연고를 처방 받았다.

약은 아직 안 먹고 연고만 하루에 한 번 바르며 지켜보는 중이다.


10년 전에 이미 대상포진을 한 번 앓았는데 이번에 대상포진 아니고 지나가면 싱그릭스 주사 2번 맞을 생각이다.

거의 백퍼 예방한다는 카더라가 있더라.


간 김에 파상풍 주사도 맞았다. 세 번 맞아야 한다고 해서 한 달 뒤에 2차 접종 갈 생각이다.

어싱 가끔 하니 안전하게 맞고 맨발걷기를 해얄 듯.


병원 진료 마치고 정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공업사 가서 리콜 받은 제품 교체 하고 키 배터리 교체 및 와이퍼 교체 했다.


겨우 세 시에 출근 할 수 있었다.

바빠서 친구의 생일 축하는 밤에 서야 해줄 수 있었다.


어젠 그렇게 바쁜 하루가 갔다.


낼도 아침에 내과, 정외과 들렸다가 출근 해얄 듯.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217건 1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007
가을엔 댓글1
나빵썸녀패닝 205 1 10-22
16006
5/일욜은... 댓글3
보이는사랑 310 2 10-22
16005 보이는사랑 376 3 10-22
16004 보이는사랑 225 1 10-22
열람중 보이는사랑 192 0 10-22
16002 보이는사랑 174 0 10-22
16001 고진숙 135 0 10-21
16000 청심 399 6 10-19
15999
나이가 댓글4
나빵썸녀패닝 339 4 10-19
15998 변다영 151 0 10-19
15997
한글날 댓글3
야한달 288 5 10-18
15996
으찌나 댓글1
나빵썸녀패닝 374 2 10-18
15995 나빵썸녀패닝 236 1 10-18
15994
다시 없을 댓글4
야한달 361 3 10-17
15993 야한달 246 3 10-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1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