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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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아파트 목욕탕 가서 서로 때를 밀어주고
식당 가서 조식을 사 먹은 후~~
영종도 예단포 둘레길 걷고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게 수시로 보이는 스타파이브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고 수다 하다가
정서진 들러 노을 보고
언니 태워 주고 집에 오니 오밤 중~~
아프니 싸돌아 댕기기도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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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도도 정말 경치도 좋고 갈 곳도 많네요
내가 선호하는 도시! 신도시 ㅋ
송도 갈 곳 별로 없어요. 쾌적하긴 해요. 주변 영종도나 인천, 소래 등등 드라이브 다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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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깼더니 잠이 잘 안 오지만 낼 또 할일들이 있으니 다시 누워 보아요.
낼은 오전 병원순례 두 곳
점심 사 먹고 오후 애 보러 어린이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