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9일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707회 작성일 23-05-30 15:53

본문

가고 3주만에  친정 갔나벼


호흡기땜시 청소기는 안쓰는집이라

걸레질 혔는디 멀키ㅣ락은 있지만  먼지는 읎이 깨깟하드라고


매번 용돈은 타왔어도 명명한날 아니고 지대로 온전히 용돈드린적이 읎시가

보험만기되서 타서 용돈 드린다카니 좋아하시대 ㅎㅎ


므슨때가 아니어도  드리니까 더 좋아하시드라고

시댁에 들리려고 즈니하니 벨소리가 이상하드라고

깜보디아 가셨댜 ㅠㅠ


살구가 나왔는디 후무사가 아닌디도 작은박스 4만8천하드만

맛이 덜 들어가 안사고

늘 사던 스테비아도마도랑 요새 바나나 드셔가 다발큰거사고

표고 취나물  스벅 말차라떼 뜨신거 사다드렸오

녹용파우치 들어온거 있시가 그거 반 담아 나눠드리고


우린 아범 무그라무그라케도 안무거서 또 썩여버릴거같드라고

암튼  후딱치우고 집와서 울집도 후딱 치우고

제습기 틀었ㅈ시야


비는 안오는디 후덥지근한기 땀만 벌벌흐르네

씻고 좀 자야지  게니 고단스럽지모야

추천13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친정 시댁 고루 돌보심이
보기 좋습니다
딸과 며느리로 최고입니다.

저에게는 처가도 본가도
모두 가시고 안계시기에
때론 생전에 잘못해드린 것이
마음에 걸리는 때가 있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구가 슬슬 나오더라고요. 스무 개 5000원 하기에 살까말까 하다가 안 샀어요.ㅎ

좋아요 0
Total 13,726건 15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416 Rb 741 6 06-17
11415 보이는사랑 798 18 06-17
11414 보이는사랑 935 15 06-17
11413 보이는사랑 1054 14 06-17
11412 라임라이트 720 11 06-17
11411 춘식 628 2 06-17
11410 춘식 569 3 06-16
11409 춘식 586 4 06-16
11408
이소(離巢) 댓글8
크림빵 1330 12 06-16
11407
흐미 댓글3
나빵썸녀패닝 662 13 06-16
11406 나빵썸녀패닝 640 12 06-16
11405
그저께 댓글5
나빵썸녀패닝 697 15 06-16
11404
키재기 댓글8
타불라라사 1067 2 06-16
11403 라임라이트 903 10 06-16
11402 청심 657 11 06-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2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