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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헬스장을 중지하다

작성일 23-04-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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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52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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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다짐을 하고 헬스장을 등록 했는데

점점 안 가게 되더니

이젠 한 달에 세 번 정도만 가게 되어

어제 관리소에 가서 중지시켰다.ㅠㅠ


그냥 산책하고 싶을 때 아파트 주변을 걸으면 될 듯하다.

코로나도 헬스장에서 옮았나 의심도 들고...


나이들면

대사증후군 와서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함에도

어째 늙을수록 운동은 죽기보다 하기 싫어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요즘 밥을 1/3공기만 먹고 쌀도 네이버에서 7분도로 주문해서 먹는다.

과일도 조금만 먹으려고 한다.


건강한 사람들을 보니

소식을 하고

짜거나 매운 걸 안 먹고 슴슴하게 먹더라고

부지런하게 몸도 많이 움직이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정상인으로 살아지는 게 노후인 것 같은데

참 어렵다 어려워...

너무 어려워서 포기여~~


추천5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너잖아.
연 1회 씻는 사람이...
무좀에다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운동도 억지로 할라면 스트레스 받아요
가까운 거리는 걷는거 
그게 고작 운동이네요ㅋ
내일이 으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니
그냥 오늘은 케세라세라로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운동도 억지로 할라면 스트레스 받아요
가까운 거리는 걷는거 
그게 고작 운동이네요ㅋ
내일이 으찌될지는 아무도 모르니
그냥 오늘은 케세라세라로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맞아요. 컨디션 좋을 때 산책 정도하게 되네요.
헬스장 공기도 안 좋고 코로나 노출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마지막 할당 하나 쓰고 씻고 유튜브 보다가 자야겠다.
몸이 션찮을 땐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해. 근데 커피 많이 마셔서 잠이 안와.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WHO에선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가 건강의 기준이라고 알고 있는데
참 어렵네.
나이드니 불안, 예민해지기 쉽고
육체는 질병이 친구처럼 찾아오고
사회적으로 은퇴할 시기니 고립되어 사회생활이 줄고
참 고독해지는 노후가 되는 것 같으...
그래서 노인으로 갈수록 젊은이들보다 두 배는 더 노력해야 하나봐.
에고...힘든 삶이요 인생이로다.

좋아요 0
바람부는정원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너잖아.
연 1회 씻는 사람이...
무좀에다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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