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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제 아점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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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364회 작성일 24-03-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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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고 아홉 시에 일어났다.

오늘 가수들 구경하러 가려고 스케줄을 보니

오전인 줄 알았는데 오후네.


설거지 하고

며칠 안 먹던 냉이를 마저 데치고

새콤하게 무치는 대신 위를 생각해서

간을 약하게 슴슴하게 해서 거의 자연 그 상태로 무쳤다.


굴비 한 마리하고 반찬 두 가지, 국 해서 맛있게 잘 먹었네.


아들도 이제 샤워 중이라 밥 차려 주고 알아서 오후 수업 가든지말든지

나는 변장을 좀 하고 놀러 나가야겠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보니 

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완연한 봄인지라

집에 있는다는 것은 유죄~~~


하루 또 살방살방 힐링 받아 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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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Zcv76 작성일

언니가 놋그릇 쓰시네
비쌀텐데
무겁고
냉이 색깔 파랗네
냉이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뤼
고급스럽긴 하다
형제간의 우애가 깊네
서로 노력해야 되드마
부럽다이
굿굿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놋그릇과 냉이무침은 어제 언니가 잘 먹겠다고 보내 준 사진.
본바탕은 아침에 무친 냉이...슴슴하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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