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 자유게시판

주말이라...음악실에 가서 으막도 듣고...

오랫만에 모인 멤버들과 당구도 치고...

저녁식사로는 엄마표 두부조림에 쐬주 반주에...

오늘 몇곡 연주 연습한 곡중 한곡만 다시 들어 볼까나 

.

. 

오늘은 한국 축구가 좋아하는(?) [경우의 수] 를 공부해 보자 

그런데 어쩌면 여기에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꺼다

지금 글을 쓰는 낵아도 경우의 수도 낮아보이고 확률도 아주 낮아 보인다

왜? 이유는 짜고 치는 고스돕 같아서다

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이 대선 출마를 못하게 되는 

[경우의 수]를 깊수키 째려보자

1.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는 경우의 수(존재 자체가 의미없음)

  그러치만 백성의 눈높이상 이미 늦었음이다 

  대선 출마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법리상으로도 이미 늦었다  

2. 파기 환송을 하는 [경우의 수] 대법원은 책임회피

   1심은 유죄. 2심은 무죄였다

   대법관이 깊이 째려보니 유죄 같은데 2심 니네들은 왜? 무죄라고 했니?

   2심 재판부로 파기환송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낵아 볼때 확률상 40% 이상 

   다시 2심으로 돌려 보내는 것

3. 대법원이 파기 자판을 결정하는 것 

   즉 대법원의 대법관들이 스스로 판단하여 형량을 결정하는 것 

   벌금형이100만원 미만일때 출마 전혀 지장없음

   100만원 이상의 벌금이면 대선 출마 자격 상실(출마할수 없음)

   경우의 수치상으로나 확률상으로도 만약 벌금형이면 70 정도

.

.

그러나 3번의 경우 

2심에서 무죄였기에 대선까지는 대법관들에겐 시간이 촉박하고 

더우기 형량까지 결정할려면 백성의 눈높이에 짜고치는 고스돕으로  

티가 나 보이기에 대법관들이 스스로 불속으로 뛰어들 확률은 거의 없음 

낵아 보기엔 지금으로선 2번이 확률상 제일 높음 

그러면 시간은 되돌이표 또 [기러기 한 백년] 으로 처음처럼 회귀 

기러기는 한번 자릴 박차고 날개 짓을 하면 삼천리를 날아간다고 함

그러기에 [기러기 한백년]이란 표현이 여기에서 나온거임

다시 재상고까지 갈려면 낵아 고희연이나 재수가 좋아 팔순잔치 할때쯤 정도 ㅋ

또 기러기의 장점은 한번 부부의 인연을 맺으면 

다른 한쪽이 염라국으로 이민을 가도 나머지 기러기는 

재혼을 하지 안코 죽을때까지 혼자 살다가 저승으로 고고씽  

그러기에 우리의 전통 혼례때 교잣상 양끝 옆에 기러기를 두는 이유가 

여기에서 유래가 되었다 

지금은 기러기를 구할수 없으니 목각 기러기를 올리기도 하고 아니면

살아있는 닭쉐리를 잡아다가 다릴 묶어서 교잣상 양옆에 두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