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걸으러 나가보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저녁먹고 걸으러 나가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531회 작성일 21-08-26 19:22

본문

저녁은 굶어야지 하다가도

퇴근해서 오면 배가 고파서 저녁을 안 먹을 수가 없다 


오늘은 좋아하는 무화과와 모짜렐라 치즈 한 덩이를 먹었다.

퇴근 전 두유 한 팩과 군달걀 한 개를 미리 먹었고...ㅠㅠ


걸으면

옛 철학자들처럼 나도 사색에 빠지게 된다.

하루를 정리하고

자아성찰의 기회로 삼는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성숙한 삶을 살아내자고 생각하게 된다.


인생은 짧고

후회하는 삶 보다는 오늘을 사랑하고

알차게 하루하루를 살아내련다.

걷자!!!


4ccc5c7cf4e58f36f4e0e8e0bb8fa6ba_1629973363_7595.jpg
 

추천9

댓글목록

연우 작성일

무화과~
모짜렐라 치즈~
두유와 군계란~

걷고 나서도
지치지 않으려면~

저정도는 드셔야죠~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ㅎㅎ 이제 나가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차량방향제 꽂아 뒀더니 향기가 진하다. 폰 가방을 둘러매면 걷기에 안성맞춤이고 편하가. 손이 자유해서

좋아요 0
Total 13,760건 20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670 나빵썸녀패닝 1763 9 06-14
10669
나두 장어 댓글24
나빵썸녀패닝 1767 9 06-15
10668 나빵썸녀패닝 1783 9 06-16
10667 농막맨 1749 9 06-17
10666 농막맨 1890 9 06-17
10665
지난번 댓글37
나빵썸녀패닝 2063 9 06-17
10664 노을 1871 9 06-18
10663 농막맨 2027 9 06-18
10662
댓글12
나빵썸녀패닝 1669 9 06-19
10661 농막맨 1935 9 06-21
10660
댓글10
장수열 1841 9 06-24
10659 청심 1584 9 06-24
10658 나빵썸녀패닝 1661 9 06-28
10657
구르미 댓글7
바가본도 2417 9 06-29
10656 농막맨 1891 9 06-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2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