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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근에 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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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55회 작성일 23-01-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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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중에

딸이 당근에 옷 팔렸다고

편의점에 부치러 간다네.ㅠㅠ


살 땐 비싸게 사서

팔 땐 싸게 파느라 애쓴다.


면접 때 입는 흰 블라우스와 검은 정장 그리고 여름 투피스를

19000원에 팔았다는데 택배비와 수고비 하면 개고생인디

뭐든 살 때 꼭 필요한 것만 사지 과소비가 문제여.


저번에 의전 공부하던 책도 팔고

자소서 썼던 것도 팔고

맨날 뭘 파느라 난리~~


난 집에 안 쓰는 물건들 세 차 정도 딸이름으로 기증하고 200만 원 돌려 받았었지.

50만 주더만.

전에는 남편이름으로도 기부하고 250 돌려받고...


뭐든 안 사는 게 진리여.

요즘 그래서 안 산다.ㅎ




추천5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안산다 안산다하고
오늘 아덜이랑 백 하나씩 사고 옷샀네요

이거 또 당근행 안되도록 잘써야 될텐데 ㅠ

한동안 당근에 옷파느라 휑한 장농 꽉차서 터질지경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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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렇긴 해요.ㅎㅎ
나더 작년에 외투 하나 산 거 입어보지도않고 남 줌요. 안 어울려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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