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하루라도 병원에 안 가면 안 되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하루라도 병원에 안 가면 안 되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609회 작성일 25-05-30 19:38

본문

간밤까지 멀쩡 했었는데

자고 나서 거울 보니 왼쪽 귀밑이 엄청 부었더라.

복어처럼 부풀어 올라 땡땡하기도 하고 좀 아픈 것 같기도 하고


걱정만땅이라

아홉 시 넘자마자 가장 가까운 이비인후과엘 가서 진료 받으니 침샘염 같다고 하면서

일단 항생제 및 아직 낫지 않은 감기약 등 해서 4일치 처방 해주더라.


약복용 후 쭉 지켜보는 중인데 아직도 땡땡 부어 있다.

안그래도 사각턱이니뭐니 난린데 부풀어 올라 꼭 복어처럼 생겼넹.ㅠㅠ


어깨 아프지

식은땀 나지

콧물나지

목구멍에 가래 생기지

죽을 맛이여.


그래도 6시 전 전화 받은 혈액검사 결과는 정상이라서 안심여.

며칠 전 갑상선 추적관찰가서 받은 혈액검산데 전에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와 한동안 처져 살았었는데

정상으로 돌아와서인지 조금 생기가 난다.


나이드니 끊임없이 질병들이 달기는구나.

삶의 질이 곤두박질 치니 살맛이 안 나고 우울증 오것어여.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 할 때 즐기소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240건 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925
가정주부 댓글1
나빵썸녀패닝 414 4 09-15
15924
금요일 댓글6
나빵썸녀패닝 505 6 09-14
15923
집에 댓글2
나빵썸녀패닝 367 4 09-14
15922 나빵썸녀패닝 339 3 09-14
15921
먹고 댓글3
Jggi 382 1 09-13
15920 Jggi 277 1 09-13
15919
며칠 전 댓글3
나빵썸녀패닝 360 3 09-13
15918 나빵썸녀패닝 324 7 09-13
15917 나빵썸녀패닝 336 8 09-13
15916 보이는사랑 438 4 09-13
15915 보이는사랑 351 3 09-13
15914 보이는사랑 414 6 09-13
15913 보이는사랑 431 6 09-13
15912 보이는사랑 365 1 09-12
15911 다샤크 247 0 09-1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3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