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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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ㅎ님 남편한티 읎는 욕 있는 욕 다 하믄서
꼴에 남편이 돈 적게 벌어올까
전전긍긍 하는디 차말로 어이가 읎다야
지는 있는 거 읎는 거 팍팍 쓰믄서
애도 실업급여 받고 1년 놀았담서
쪼까 모으지 않고 쓰는병에 걸려
맨날천날 겨나가냐
알다시피 나가믄 돈 새는건디
더운여름 방구석서 대야에 물 받아
족욕이나 할것이지
이건모 싸운다는 핑계로 돌아쳐쌌고
여편네가 오밤중에 몬 나발을 분다고
산책을 나가고
아휴 지방 동네방네 싸움해서 사는집서 쪼겨나가지 말고
방구석서 염불인지 기도나 혀
식구들 위해 증신 좀 차리자꾸나
워뗘 말 좀 듣자
댓글목록
낼 모레 일흔인디 남편이 은제까지 노가다 뛸 수 있다고
맨날 커피질하러 나간다냐
것도 멀지않았다 ㅋ
일 관두믄 월세를 으케 감당하려고 에호
그래도 걱정하는건 내가 제일이네~
암만
아들 무섭다고
어미가 설설기드만 ㅠ
아들 말이나 들을까말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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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무섭다고
어미가 설설기드만 ㅠ
일 관두믄 월세를 으케 감당하려고 에호
그래도 걱정하는건 내가 제일이네~
암만
낼 모레 일흔인디 남편이 은제까지 노가다 뛸 수 있다고
맨날 커피질하러 나간다냐
것도 멀지않았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