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르락차르락~~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3/차르락차르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5-09-13 00:54

본문

빗소리가 제법 크게 들리는 밤입니다.

들으면서 자면 스르르 잠이 올 듯 하군여.

나는 잠이 안 올 때 빗소리 동영상을 틀어 놓고 잠듭니다.


이 비 그치면 더위도 물러 가겠지요.

벌써 가로수의 낙엽들은 수분을 잃어  황금색으로 변해 갑디다.

덥다덥다해도 세월은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


여물어 가는 가을처럼 

인간도 나이 들면 늙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거라면서요.

그런데 우리 염은숙 씨는 왜 익어가지 않을까요?

꼭 덜 익은 생감 같네여.

한 입 물면 너무 떫어서 퉤퉤 뱉는 생감말여.


은숙 씨

올 가을엔 밤톨처럼 여물게 가을을 보내 보아요.

같이 익어가 봅시다.


파이팅!!!

우린 할 수 있다~~




추천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232건 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917 나빵썸녀패닝 328 8 09-13
15916 보이는사랑 428 4 09-13
열람중 보이는사랑 340 3 09-13
15914 보이는사랑 397 6 09-13
15913 보이는사랑 420 6 09-13
15912 보이는사랑 355 1 09-12
15911 다샤크 241 0 09-12
15910
며칠전에 댓글8
야한달 386 8 09-12
15909 심또이 201 0 09-12
15908 보이는사랑 400 3 09-12
15907 보이는사랑 323 0 09-12
15906 보이는사랑 325 1 09-12
15905 보이는사랑 263 0 09-12
15904 보이는사랑 584 5 09-09
15903 보이는사랑 513 2 09-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