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라리 교횔 다니지 말거라아~~~바화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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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출몰하여 타일러도 소용 없나니
차라리 교회를 다니지 말거라. 그 교회 욕이나 먹이는 짓인 걸?
평생 교인으로 살았으면 깨우침이라도 있어야 할건데, 무신론자 보다 더 못하나니
인간이 아니로다.
공공근로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조건 돼야 하는 거고 나라에서 일부러 돈 주는 일인데
게으름뱅이라서 오전에는 또 못 할 것 같다고 하니까 말인데
그런 인간들 기초연금이야뭐야 다 끊고 당장 굶어 죽을 만큼 힘들어서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어봐야 일할 건 감?
그리고 남의 편도 칠순이 넘어 힘들 나인데
삼복더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일 못하는 일이 많은 건 당연지사
남편 생각하면 공공근로라도 나가서 보탬이 되게 해야 하고 부부가 서로 윈윈 하면서 살아가야지.
평생 서브도 못하면서 징징 거리면 되남?
하나님 앞에 늘 회개하고 기도하며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게 살지어다.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아직 간절함이 없는가 보이.
인생의 끝자락 황혼에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처럼 익어가다가 사라지는 인생을 살아야지
이건 평생 철이 안 드는구나.
하나님 팔지 말고 그냥 종교 갖지 마.
가는 시간 오는 시간 , 설교 시간 앉아 있기도 힘들 나이에 그냥 입 닫고 방콕 하면 차라리 민폐를 면할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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