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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557회 작성일 25-09-0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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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방 정리 한다고

초토화 시켜서  버릴것 좀 버리라카니


책을 음청 내놧으

집에 노끈도 읎어


무료나눔 한다고

당근 가입했더니 아파트 주민 이용 사이트가

새로 생겼더라구


무료 나눔한다고

책 부터  세 파트로 나눠  당근 올리니

5분 이내 다  무나받는다는겨



분명 여자 닉들이고

여자랑 채팅 했는데


이 시간 무섭게  등치 산 만한 남자들이 

세명  각각  십오분 차이로 찾아오더라구



내가 동 호수 알려줬는데

것도 디게 스드레스더만

아니  같이 오던가하지 남편들만 삐죽보내냐



아무리 무료나눔이라도  이 시간 남 집  벨 누르면서

껌 한통 갖고오는 사람들이 읎네  ㅋㅋ


하긴 무료 나눔이니  

뭘 바래


전집은 오래되었지만 당시 백마논 준거같은디

울 애가  한 번을 안 읽고  보내니 속이 쓰리긴 하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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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안 읽는 책들은 정리 해야 후련함. 시원하겠네요.
이사 할 때마다 한 트럭씩 버리고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소원이 집에 책 한 권도 없이 없애는 겁니다.ㅎ 읽고 버리자 주의...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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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나의 눈길이 머무르는 책이
없다는 건? 수준 높은 독서가 란
증거지ㅎ
공자왈 맹자왈도있네 기특하구만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공맹이 책은 읽어도
실천이 없시야 ㅠㅠ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것 외에
마블 세트  마블에 관한거만
라면박스 두박스랑
추억의 캔버스화 그린것들 다 버리려고 내놨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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