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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에비앙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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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399회 작성일 25-09-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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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오래도록 참 많이도 사 마셨고 지금도 마시는 중인데

얼마 전 뉴스 보니 배신감 느끼네.

사 놓은 거 다 마시면 이제 에비앙은 끊는다.ㅎㅎ


2005년도쯤에 정수기 사용 중이었는데 당시 정수기 세균 득시글 어쩌고저쩌고 해서

정수기 없애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근 20년간 생수만 사서 마셨고

좋다는 물은 죄다 이것저것 사 마시는 중인데 게 중 에비앙은 마시면 뒤끝이 살짝 단맛 나기도 해서 좋아 했었는데

배신을 때리나니 이제 물을 바꿔야겠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구나!!~


그나저나 코나 커피 한 통 선물 받은 거 내려 마시는데 맛있네.

딱 내 스타일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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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식물들이 참 매력있네요
코나 커피  맛나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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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언니네 집이 식물원 수준이라 잔잔하니 몇 개 가져 와서 키워 보네요. 그러다가 죽으면 다시 가져오고 그래여.ㅋㅋ
바샤커피 보다 맛있네여. 코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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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물은 항상 큰 거 하나 작은 것들을 두고 마시는데 작은 건 외출 할 때 한 병씩 들고 나가기, 액상 약 타서 마시기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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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침에 화초들 물을 흠뻑 줬다. 주 1회 준다.
청주 살 때 화분 예쁘게 많이 키웠는데 여긴 베란다가 없어서 화초 키울 곳이 없어 작은 거 몇 개만 키우는 중인데....마당 있는 집에 정원 꾸미고 살고싶다. 항상 꽃이 피는 집을 가꾸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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