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에비앙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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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오래도록 참 많이도 사 마셨고 지금도 마시는 중인데
얼마 전 뉴스 보니 배신감 느끼네.
사 놓은 거 다 마시면 이제 에비앙은 끊는다.ㅎㅎ
2005년도쯤에 정수기 사용 중이었는데 당시 정수기 세균 득시글 어쩌고저쩌고 해서
정수기 없애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근 20년간 생수만 사서 마셨고
좋다는 물은 죄다 이것저것 사 마시는 중인데 게 중 에비앙은 마시면 뒤끝이 살짝 단맛 나기도 해서 좋아 했었는데
배신을 때리나니 이제 물을 바꿔야겠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구나!!~
그나저나 코나 커피 한 통 선물 받은 거 내려 마시는데 맛있네.
딱 내 스타일이야~~ㅎ
댓글목록
식물들이 참 매력있네요
코나 커피 맛나부러
언니네 집이 식물원 수준이라 잔잔하니 몇 개 가져 와서 키워 보네요. 그러다가 죽으면 다시 가져오고 그래여.ㅋㅋ
바샤커피 보다 맛있네여. 코나가
물은 항상 큰 거 하나 작은 것들을 두고 마시는데 작은 건 외출 할 때 한 병씩 들고 나가기, 액상 약 타서 마시기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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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화초들 물을 흠뻑 줬다. 주 1회 준다.
청주 살 때 화분 예쁘게 많이 키웠는데 여긴 베란다가 없어서 화초 키울 곳이 없어 작은 거 몇 개만 키우는 중인데....마당 있는 집에 정원 꾸미고 살고싶다. 항상 꽃이 피는 집을 가꾸고 싶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