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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318회 작성일 25-08-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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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히롱베이  같은 팀 구성원였던

언니랑 우여곡절 끝에  통화에 성공했네



오전에 엄니한티 즈나가온겨

울 제부  쪽에서  증여하는거  세무 알아봐서

거기서 척척알아서 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바뻐서   우리가 하는쪽서 진행하라 하드라고



지난 겨울 계엄령 다음 날  테헤란에  위치한  국세청출신

세무사님 찾아가 상담 받았었거든

근디 너무 젊어서   혹  한군데 더 알아보고 진행하자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여행

마지막 날  한국오려고  공항서  기다리는데

ㄱ같은 팀 언니랑  잠시 얘기를 나누던 중

아저씨가  2년 전에 국세청 공무원였는데

조기퇴직하고  세무사무실을  개업했다 하더라구



그때만해도 우리  세무일을 제부쪽에서 알아서 하는 줄 알구

아 대단하시네요 하고  전번 안받고 헤어졌는데



오늘 엄니 즈나 받아보니

아쉽더라구

여행사 팀장티 즈나해서  그때 팀원 중  누구 누구  번호 좀 

알려달라하니  개인정보 유출이라 안되는데

왜 그러시냐해서  사정을 얘기하고

비지니스적인거라  내 전번 알려드리면  거기서 수락하실거다

했드니  전해주겠댜



그러더니 십분만에  통화가 이뤄져서

언니랑 통화하니  스토리 얘기하니

아저씨한테 전달하겠다 했오


또 5분 후  다른번호 바로 전화 오더라구

나는  무료상담이 싫고  부담되어

어차저차 찾아가겠다하니

거리가 머니  얼굴보고  하는거보다

프레임을 얘기해달라해서  얘기를 해봤는데



여기서 받을때랑  크게 뾰족한 수는 없더라구

다만 모르는 세법정도  두가지 더 얻었어


일단 감사하다   애아빠랑  상의해보고 다시  연락드리겠다

인사를 제대로  하고 끊었는데  ㅋㅋ


내가  통화함서  맨 벽에대고 진짜 인사를

굽신한거여


아휴  ㅎㅎ


인연은 언제으디서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는 대상이 될지 몰러

인간관계 참  신기방기여



추천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천둥소리 우렁차드라ㅋ

잔소리로 버릇이나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걸 깨닳았다
아마도 오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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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안고쳐져  ㄱㆍ치기 힘들 ㅋ

그래도 애한테는 덜 하례고 신경써서
방 치우라정도 하는데
애아범이 실수하면 잔소리가 바로나가게  되대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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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근디 세무사님  어투가 심한 즌라남도 사투리여서
알아듣기  곤란한 말투드라 ㅠㅠ
찐 즌라도 사투리는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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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우에다 달 댓글을 여그다 달았네ㅋ

나가 조선팔도 사투리 통역 전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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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영  힘들드라고
남도에 말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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