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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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했네 검정서 다시 브라운으로 하기는
이질감은 크게 없어
내가 검정 머리 하니까 나한테는 너무 무겁고
얼굴 잡티가 더 도드라져 보이더라구
촌년처럼 보이고 ㅋ
암튼 5시 즈음가서 한참은 앉아있다 왓
두통이 좀 난다야
올만에 친정갔는데 오빠네 식구가 있더라구
홍어무침 사오구 머루포도 복숭아 사왔던데
하필 나두 머루포도 두박스를 사갔네 ㅠ
한박스는 다시 갖고 왔어
복숭아 품종이 알버트백도던데
본시 알버트가 맛나거든 근디 부드러운 복숭아라더니
딱복여
복숭아는 진짜 복불복 ㅠ 지발 시식 좀 히게 해놓구 판매해라
암튼 다 먹은 연후에 내가 들어가서
나는 식탁 치우고 부엌치우는디
오빠가 애 학원어쩌구 간다구
올케한티 가자고하니 올케가 식탁 치우다말고
가더라구
가나보다 하지 울 엄니도 마져 같이 치우고가라 그런말읎오
세명떠난자리 몬 쓰레기가 많은지 치우고
걸레질하고 얘기 좀 하고 늦게 미용실간겨
암튼 시간이 훌쩍지나
포도만 먹고오니 배고파서 오자마자
반찬꺼내 밥한그릇 뚝딱혓
머리감아야는디 하마 디다 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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