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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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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39회 작성일 22-11-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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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와서

헬스장 끊었는데

운동하기가 너무 싫어서

4일만에 가서 겨우 40분 걷고왔다.


나오니

거리는 휑해졌고

낙엽들만 몰려 다니며 뒹군다.


아파트 화단에 감국만이 노오랗게 반기기에

냄새도 맡아보고 한참을 앉아서 들여다 보는데

전에 감국님 생각이 나더라.

글을 참 잘 쓰셨던 분인데

제주도에서 심장마비로 젊은 나이에 가셨다.


고양시 살 때

하나로마트 가면 늘 감국님 생각이 나곤 했던...

닉이 감국이라 꽃을 보면 항상 생각이 난다.


가을이 되니

쉼방님들 생각이 나네.

그리운 님들~~

건강 하세요.^^


무알콜 레몬 맥주 맛나서

낼 이마트 가서 또 사놔야겠다.

가끔 치맥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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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0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생이 허무해서 슬픈 인생이여~~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가을이 저물어 가네요
스산한 새벽 바람에 날리는
몇잎 남지 않은 낙옆들
곧 겨울 맞이 하러 가야할 둣 합니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인생이 허무해서 슬픈 인생이여~~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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