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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팔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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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2건 조회 389회 작성일 25-08-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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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 관악산 농대 4학년 김창완 천재적인 음악가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고 가지 않은 길을 독야청청

Sand Pebbles [모래와 자갈] 농대 답다 후배들에게 곡을 주어 

제 1회 대학가요제 [나 어떡해] 로 대상을 수상  

당시 토릇 발라드 끽해야 이런 음악 장르가 대세였다 

[혁신적인 음악 장르 파괴] 농대라도 이래서 관악산 대학교인가 보다 

당시 악기 하나하나 분리 독립 연주기법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음악 장르다


새벽부터 요란한 천둥 번개 그리고 비가 오고 있다

낵아는 가끔 천둥소리가 음악 소리로 들릴때가 있음이다 

아이큐하고 몸무게하고 똑 같아서 그런가....쩝 

아무래도 오늘은 정신과 병원에라도 다녀와야 긋다    


 

아주 오랫만 입니다 

내가 여기에 가끔 오다가다 글과 음악을 올리는 이유는? 

[나] 스스로 뒤돌아 보고 깨우치고 다시 쓰면서 잊지 않기 위함이며

포괄적인 이유를 얘길하면 공유하면서 나도 잊지 않고 또 깨우치기 위함이랄까....


우리는 가끔 나의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를 타인 탓으로 돌리는 People들이 많다 

환경 탓. 남의 탓. 등등 그러나 진짜 문제는 자기 삶을 망치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팔짜를 

새끼줄 꼬듯 꼬고 있는 유형의 인간이 어쩌면 본인 자신에게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말(言)은 관계를 쌓기도 하고 무너트리기도 하며 순간의 감정에 휘말려 

내 뱉은 말 한마디가 스스로 기회와 인간까지 잃게 된다 

차라리 화가 나고 야마가 돌면 입을 다물고 나의 진심이 전할때까지 

시간을 두는 인간이 인생을 오래 볼수가 있음이다     


어떤 선택도 본인 기준보다 타인의 시선이다 

지나친 눈치를 보다보면 중요한 순간마다 스스로 자기자신을 기만하고 

결국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되며 본인 인생을 타인에게 

맡기는 모양새가 되며 후회도 남의 탓만 하게 된다 


과거로부터의 타임머신 과거의 아픔 상처 억울함을 꺼내 돌이켜보며 

현재로 합리화하며 말(言)은 현재의 잘못된 선택에도 면죄부를 준다 

자기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기 스스로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매일의 태도와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자신의 말(言) 행동 태도 하나하나가 지금의 삶을 쌓아간다는 사실 

아는 사람만 팔짜를 바꿀수가 있음이다 팔짜는 천운이 아니라 나의 습관이다

.

.

이만큼 살아오면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 어느정도 건강을 자신했는데...쩝 

최근 급격히 건강이 약화됐다는 생각 하체의 근육량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세월 탓으로 돌리기엔 혹시 불규칙한 식습관과 만고강산(?) 그리고 음주가무

이러케 살다가 가기엔 너무 억울해서 아무래도 눈(眼)도 감지 못할것 같음이다 


우선 여권이나 만들어 국제선 비양기라도 타보고 뒈지자 

이것이 지금으로선 나의 1차 목표다 ㅋㅋ   




 


추천3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 시절 농대는 수원에 있었음

좋아요 2
체리 작성일

어벙해 보이는 천재 음악가 김창완 님
괜찮은 팔자습관으로 일상을 시작하는 지향님
서울은 마이 더운데 강원돈  어떻드래요?ㅎ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 시절 농대는 수원에 있었음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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