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향수 하니까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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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향수를 아주 좋아라 한다.
젊어서부터 늘 다양한 향수를 진하게 뿌리고 다녔다.
어떤 날은 지하철을 탔었는데 옆에 앉은 젊은 총각이 나를 쳐다 보더라.
향수 냄새가 너무 과했나보이.
그러거나말거나 난 향수를 늘 뿌려준다.
그 샹큼함이 좋더라.
요즘도 매일 사우나 가서 샤워 후 얼마 전에 산 코코출신 독일제 샤워코롱을 뿌리고
팔목엔 그라프 향수를 뿌린다.
향기에 취해 하루는 또 지나간다.ㅋ
반쯤 사용하던 향수들은 모두 나눔 하고
신상만 사용 중이다.
개취이긴한데
향수 혐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처럼 향수 매니아도 많다.
각자 다름을 인정하며 욕하지는 마~~ㅂㅎ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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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좋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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