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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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을까하다 지코바 양념치킨 떡추가 근위추가혀서
밥이랑 같이 무겄네
혼자있음 대충 때우지 뭐 안시키게 되드라고
어제 아빠가 으디서 얻어 온 깻잎 씻은거 갖고와서
깻잎김치 해야되는디
으찌나 고단한지 뭐 만들기가 싫다야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아주 일에 치여 힘들다야
큰 일은 아니지만 내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
내 집안일로도 진이 빠져
애가 제주도가서 바다수영 했는데
뭐 물놀이 수준이겄지 근디 아주 재미났었다네
오자마자 씻겨서 내과갔는디
파상풍 주사 두대랑 약 처방전 받았는디
치료비가 6만이드만
흐미 갑질당한거같아 속이 쓰리다야
파상ㅍㄷㆍㅇ주사 11년 전에 맞았다고 두대맞아야된다는디
것도 아이러니네
암튼 오늘은 안씻고 자러고
일찍 자야지 사는기 느므 고단하네 ㅋ
에블바뤼 굿밤혀어
추천5
댓글목록
전에는 보건소에서 파상풍 주사 공짜로 놔 줬는데 요즘은 병원에서만 접종 하나봐요. 2000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싱 하니 맞을까 생각 중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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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 맞고
약처방전 6만요 ㅠ
울 동네가 진료비가 다른곳보다 조금씩
비싸더라구요
이슬만무꼬 꽃밭에서 살고싶네 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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