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사의 신에 나와 대박난 꼬막식당 > 자유게시판

옥련동에 있는데 구 송도역 인근이여.

일부러 찾아갔지. 맛집이라

주차장 15자린데 밝은 곳에서 급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니 장애인주차구역 딱지를 못 본 거여.

그래서 장애인주차구역에 대고 일찍 가서 11시 반 오픈시까지 기다렸지.(30분 댐)

주차하는라 벽으로 바짝 대느라 백미러 한 개 빠사삭 해 먹어서 교체 해야 하는데 얼마나 할까?

똥차라 차가 부서져도 아깝지는 않다마는 비 오면 문제일 것 같아 교체 해야 할 듯.

그리고 장애인주차구역에 모르고 대서 딱지 날아 올 것 같으. 누가 신고 했거나 아님 시시티비도 있었거든...제장할.

밥 먹으러 갔다가 손해 막심이여.

시간 맞춰서 가니 소문처럼 대기가 없고 1번이여. 나중에 세 팀 더 오더라고여.

문전성시에서 좀 한가해진 모양이여.

주인하고 아짐 그리고 알바 남 셋이서 하더만.

비빔과 간장 정식 시켰는데 33800원인가 그래 나왔는데 싸진 않음.

미역국에도 꼬막이

샐러드에도 꼬막이

그리고 꼬막 반찬 무침으로 한 접시

나머지 비빔밥과 간장비빔에도 꼬막이...

둘이 배가 터지도록 먹고도 샐러드는 남김.

생각에 꼬막 살만 사서

깻잎과 무 채 썰어 넣고 초장에 비먹 하면 그맛 나것어여.

일반 단품은 혼자 가면 안 팔고 정식은 혼자 가도 팔더만.

어쩌다가 생각이 나면 또 가보든지.

유명인들 사인도 많은 걸 보니 유명한가벼.

유명세 치고 그리 맛있다고는 갠적으로 말 못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