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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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잠 잤시야 ㅋ
어제 해 털어지고 걸레질 한께 좋드라고
덜 덥고 한참을 쉬었다하니 힘이 안들드만
문을 다 닫고 실외기 창 열고 뒷 주방 베란다 창 열어
놓고 가서 그게 유인한 통풍구 역활을 해서 그런지
그래도 식물들은 괜찮더라구
청소하다보니
작은 거미 두마리 죽어있드라
을매나 지들도 숨이 막혔는지 ㅋ
비가 이틀간 쏟아졌었다는데
하마 창틀이 어마무시 시컴트라고 에호
여태 자고 이제 눈 떴으니
빨레 개키고 다림질 좀 혀야지
7장정도 다러야혀
울 애는 숙소 소파에 앉다가 튀어나온 용수철에
팔꿈치가 찢어져서 피 철철 사진 보내왔는데
이거 주말이라 병원 연 곳도 없어
낼 서울오믄 파상풍주사 맞히러 가야겄으
아흐 울 애는 왜 으디나가믄 다치거나 아파서 오는건지 몰것네
차말로 속이 상한다야
팔쿰치가 의외로 흉이 잘 안가시드만 ㅠ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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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살다보면 다치는 일이 자꾸 생기더라고여. 나도 오늘 다림질 하다가 2도 화상 입었네여. 맨날 다치는 게 일이여.
좋아요 0다리 사방팔방이 멍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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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종아리 발이 으찌나 부었었는지
복숭아삐가 묻히드만 이제사 뼈형태가 톡 튀나오네 ㅠ
발바닥은 아직도 아픔
내가 아킬레스건염이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