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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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니 와 사람들 많데
과일 카드세일 하는 쪽에 엄청 몰려있는데
브릭스 써있어서 고르기 좋드라고
근데 브릭스가 1차이로 만3천이 더 비싼
세일 안하는 복숭아 샀어
황도가 아직 이른지 14ㆍ5브릭 이라는디
덜 달더라구 ㅠ
두박스 샀는디 낼 친정 가려고
울 엄니가 타이레놀 좋아해가 베트남서 싸게 큰통 사온거 들고가야지
내가 다림질을 펜트리 공간에서 하는데
문 열고 하는데도 땀이 뚝뚝 떨어지드만
한시간 다림질 하고 나선지 단게 땡겨서
마트 다녀온건디 올만에가니 하나로도 신선하니 조트라구
송산 포도도 한박스 사고
이것저것 주워담게 되드라고
주차가 힘들어 겨우 하고 심떨어져 후딱 사고 나왓으
히나로가 좋은게 주차장 칸 넓이가 아주 넓어
엔가나믄 카트른 차 사이로 밀고 다닐 정도의
공간이 있어 좋드라고
간 김에 청계들려 도가니 5팩도 샀오
일욜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도로에 차 엄청 많더라
난 청계쪽 아파트 서초구 소속인데
이상케 고립된 동네같아서 공기좋아도 믓살지 싶어
내가 이번에 느낀게 뻥뻥뚫린 자연친화적 하롱베이보다
차 막히고 오토바이 부대 러시아워 전쟁인
도시가 더 좋드라구
내는 역시 도시인인가브아~~~
ㅂㅎ야 어케 생각하누?
댓글목록
송도 이사오니 하나로마트가 안 보여 아쉽네요. 신송로에 하나가 있긴한데 안 가게 되네요. 청주 살 땐 하나로나 산림마트에 수시로 드나들며 신성 채소류와 과일들 사 먹으니 좋던데...여긴 코코만 주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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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은 동경만 할 뿐
내는 못살 듯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