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꽃구경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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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987회
작성일 25-04-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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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염색하고 얼굴 팩하고 잤는데
댓바람부터 춘천아짐 우리집 오려고 떠났는데
너무 멀어서 어깨도 아프고 어쩌거저쩌고 원주 휴게소에서 못 오겠다고 전화왔네.
길을 잘 몰라서 아는 길로 온다고 원주로 해서 갔나본데 내비도 못 보는지 미챠.
무튼 또 푹 쉬는데 교회 다녀 온 언니가 온다고 해서
후다닥 청소 좀 하고 어제 사 온 물고기 식물 네 개를 각각 분리하여 화분에 심었네.
시방 오는 중이라 오면 신상 카페 커피 사주러 나갈 채비하고 기다리.
이번 염색 로레알 잿빛 자연갈색으로 함 해봤는데 맘에 드네.
미용실 가서 굳이 10만 이상 줄 필요 없이 집에서 하면 돈 굳넹.ㅎㅎ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신기한 식물모양 이네요
힐링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피부색에 머리컬러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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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머리 긴가보네
미리 연락 하고 와야 하는 거 아닌가
춘천에서 왜 원주를 ?
선인장 크고 이쁘네
빨간 화분 특이하다
엥간하믄 객식구들 너무 집 들이는 거 줄여라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피부색에 머리컬러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신기한 식물모양 이네요
힐링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따라 바다색
깔이 연한 잿빛으로 보이네.
신상 카페 가서 놀고 산책하고 올게요.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 꽃구경하고 대화 하나로 가서 장 보고 식물들도 싸서 사오니 기분이 좋네.
대화 하나로 가니 전에 쉼방 극 기억에 안 나는데 심근경색으로 가신 그분 생각나더라.
내가 고양 살 때 그분이 거기서 귀금속 판매 한다고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