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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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케 많은지 한시간반 기다릿다가 빠마혔오
떡사고 빵사고 과자사고
쫄면무코 들와서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 혔네
다림질 6장 은제하누
내가 다림질을 참 잘하는편인디 약아져서 하기가 싫으네
쫄먼 한그릇 다 무꼬 왔는데도
떡 한봉지가 다 들가네
내가 많이 무꼬 잘 먹긴햐
복숭아 하나 베물고 다림질 혀야겄다
비가 많이 온다드니 흩뿌리듯 와서
땅이 좀 젖었다 정도여
오려믄 확 오든가하지 아주 꿉쿱스럽네
마른새우 볶음이랑 깻잎나물 취나물 봌음 사왔는디
애가 으딜 나갔지는 읎어서 톡했더니
그노므 인형 열쇠고리 삿다고 톡 왓
쓰레기 돈 주고 나다나르고
참 좋을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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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와 다림질 끝났는디
땀이마 뚝뚝 대단하네ㅋ
기다리다 지루해서 바닥 쓸어주고 왔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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