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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 흉 볼 일이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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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40회 작성일 25-08-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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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엄마랑 둘이 얘기 하기를...

중국 사람들은 먹을 게 없는지 뭔 해바라기 씨를 그렇게나 아무데서나 까묵 한다고 흉을 봤던 적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심심풀이 땅콩으로 해바라기 씨를 까묵한다.

어제 무인가게 갔더니 해바라기 씨가 있어서 세 봉지 사왔다.

시방 까먹는 중이다.ㅎ


지난 겨울에 나트랑 갔을 때도 사와서 까묵.

베트남건 더 맛있더라.


해바라기 씨도 맛을 달리하려 여러 가지가 나오던데

녹색 것은 맛이 별로 주로 주황과 빨강색 포장지 것을 좋아한다.

오늘 가서 다섯 봉지 더 사놔야겠다.


심심할 때 먹으면 좋더라.

추천1

댓글목록

나성에가면 작성일

예전에 이런말을 들은 기억이 나요
욕하면서 배운다고 ㅋ
시어머니 나쁘다고 욕을 했는데  내가 시어머니가 되면
똑같이 한다고 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견과류들을 좋아해서 늘 집에는 견과류들이 쟁여 있다.
시방은 마카다미아 껍질째 볶은 것, 해바라기 씨, 피스타치오가 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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