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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442회 작성일 25-08-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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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을까하다 지코바 양념치킨 떡추가  근위추가혀서

밥이랑 같이 무겄네



혼자있음 대충 때우지 뭐 안시키게 되드라고

어제 아빠가  으디서 얻어  온 깻잎  씻은거 갖고와서

깻잎김치 해야되는디

으찌나 고단한지 뭐 만들기가 싫다야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아주  일에 치여 힘들다야

큰 일은 아니지만  내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

내 집안일로도 진이 빠져



애가 제주도가서  바다수영 했는데

뭐 물놀이 수준이겄지  근디 아주 재미났었다네


오자마자 씻겨서 내과갔는디

파상풍 주사 두대랑  약 처방전 받았는디

치료비가 6만이드만


흐미 갑질당한거같아  속이 쓰리다야

파상ㅍㄷㆍㅇ주사  11년 전에 맞았다고 두대맞아야된다는디

것도 아이러니네


암튼  오늘은 안씻고 자러고

일찍 자야지  사는기 느므 고단하네 ㅋ


에블바뤼 굿밤혀어



추천5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전에는 보건소에서 파상풍 주사 공짜로 놔 줬는데 요즘은 병원에서만 접종 하나봐요. 2000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싱 하니 맞을까 생각 중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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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두대 맞고
약처방전 6만요 ㅠ
울 동네가  진료비가 다른곳보다 조금씩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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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슬만무꼬 꽃밭에서 살고싶네  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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