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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딸이 드뎌 학교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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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704회 작성일 25-07-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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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원룸비 600만 원 살아보지도 못하고 날려 버리고...ㅜㅜ

다시 방을 얻어얄판.

비대면 수업이라고 해서 집에 와서 하라고 했는데

집은 싫고 서울에 원룸을 얻어 달라고 하네여.ㅠㅠ

현금 5000만 원에 월세로 얻는다고 하는데 어쩌나? 현금이 없넹.


일단은 남의 편 앞으로 전에 우체국 종신보험 넣어 준거 해약하면 3000만 원인데 그거 깨고

남의 편 보고 2000만 원 대출을 받든지 비자금 있음 보태라고 해야할까봐여.

돈이 없어서 집을 팔고 다시 서울 빌라라도 이사가야 하남?ㅠㅠ


내 보험 한 개 3700 만 원짜리 있는데 그거 

깨서 주고 싶지만....내 비자금이 있어야 맘이 든든 해여.

다 늙어 노가다 알아봐야하게 생겼음다.

우짜면 좋노~~늙으막에...돈은 없공.

추천5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친구가 똑똑한 딸 생고생하며
뒷바라지 했는데 성공하니
다 갚드라고요ㅎ
아침에 눈 안 뜨고싶다더니
지금은 팔자가 늘어졌어요ㅎ
몇년 뒷바라지 하세요
몇배로 갚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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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에가면 작성일

딸이 의사선생님되는데
조금만 더 참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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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내 엥간하믄 이런 말 안하는데
해야겠다
작작햐
알아서 하라고 해라
뮨짓여
걸로 너 여행 다녀오든가
아님 아들래미 자취방 하나 내주든가
에허
( 글케 키우면 안된다
말드러
낸 그럴 돈도 없다마느
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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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한 학기 등록금 1200만 원인데 다행히 전에 전액 장학금 받아서 그건 돈이 굳었음다. 열심히 해서 장학금 타는 길이 돈 버는 길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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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기특해라

학생이 공부 열심히 한다소리 들을 때
너무 착실하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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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미위가 느려터져서 글 올리기가 힘들구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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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1년 반 만에 학교 가는데 나이도 많은데 허송세월 보낸 게 아깝구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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