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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502회 작성일 25-07-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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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두번 돌리고 널은거  선풍기  12시간 제습 3시간해서

다 마른거  정리하고 다림질 할 거 아까 꾸려놨는데

영 하기가 싫으네



애가 또 즈그집 놔두고 빨래보따리 들고 들와서

씐빨검빨 분리하느라 두번을 돌

양은 한 번 돌릴양인디


아츰밥 무꼬  또 친구랑 놀러간다고 나갔으


양말짝을 게키는데 짝이  두개가 안맞는거보이 오데

짝짝이로 신고 방구석서  돌아댕깄나 싶네

영 짝을 못찾았어 세탁기 속에도 주변에 흘린것도 읎는디

귀신이 곡할노릇이다야


어제 장대비가 쏟아지는데 조금 늦게 창을 닫았더니

화초잎에 중금속 단뜩일 방충망 흙먼지  자국이 묻어서

한참을 잎사귀 닦았네야



수면양말로 방충ㅈ망 닦으믄 최고인디

내 그 양말 안신은지 오래라 버리는기 읎어

근  3년을 안닦았더니 먼지가 오살나는구먼


에비 드러라~~

추천5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집 좀 더럽히면 죽냐 오살날 것 까지야 없잖 이효 힘들다 힘드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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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밤새 추워서 체기오고  눈은 안떠져
창문못닫고 잤

좋아요 0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강박이 몸으로 오는 거 같으니 건강의학과 가서 치료 받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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